범정부 추경 TF 구성

입력 2019-04-26 16:02 수정 2019-04-26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이 26일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이 26일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추경의 빠른 국회 통과와 집행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정부는 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범정부 추경 TF(전담반) 1차 회의를 열고 부처별 추경 주요사업과 국회 심사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 추경 관련 16개 부·처·청이 참석했다.

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추경예산은 신속한 확정과 집행 시점·속도가 중요하다”며 “각 부처가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충실한 자료를 준비해 추경이 신속하게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적극적으로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추경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 사업의 경우 추경과 연계된 지자체 후속 추경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95,000
    • +2.76%
    • 이더리움
    • 5,265,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39%
    • 리플
    • 733
    • +1.38%
    • 솔라나
    • 239,500
    • +4.54%
    • 에이다
    • 639
    • +1.11%
    • 이오스
    • 1,124
    • +2.18%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4.04%
    • 체인링크
    • 24,700
    • +0.86%
    • 샌드박스
    • 642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