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4평부터 창업 가능한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입력 2019-04-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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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샌드위치로 불리는 대만식 샌드위치는 대만 국민샌드위치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음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20~30세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핫한 먹거리로 자리잡으면서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주로 햄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치즈 샌드위치 3가지 종류로 단짠(달면서 짠) 트렌드에 맞아떨어진다.

대만 샌드위치의 장점은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단맛이다. 여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어우러지면서 가성비 좋은 샌드위치로 인기몰이중이다. 빙수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의 틈새를 겨냥한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10여개의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가 론칭됐다. 이들 중 3월 초부터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20호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이뤄낸 브랜드가 풍성호 대만 샌드위치다. 하루 3000개 완판이라는 매출 기록을 세우면서 높은 관심으로 출발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브랜드 론칭부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본사에서 생산된 샌드위치가 당일 완제품 방식으로 배송돼 주방이 필요없다는 점도 창업자에게는 매력이다. 1인 창업과 오토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주부 창업이나 투잡 창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최상급 햄과 뉴질랜드산 유기농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한다. 버터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100% 유기농 우유로 만든 무염천연버터만으로 맛을 낸다. 여기에 식빵은 배합률을 색다르게 조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풍성호 대만 샌드위치는 13㎡(약 4평) 이상부터 카페형 매장과 숍인숍 매장까지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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