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원·소쇄원·백원동 원림…"우리가 몰랐던 韓 조경의 정수"

입력 2019-04-24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00년 이상 베일에 싸여 있던 성락원이 일반에 공개됐다. 관련해 전국 곳곳에서 한국 전통 정원의 미를 간직한 별서정원들을 정리해 본다.

성락원에 앞서 유명세를 탄 별서정원으로는 전남 담양에 위치한 소쇄원이 대표적이다. 1530년 양산보가 건립한 이곳은 명승 제40호로 전체 면적이 4000여 제곱미터에 달한다.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 양쪽으로 지어진 건물로 자연미와 인공미의 조화를 이뤄낸 게 특징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명승으로 지정된 전남 강진의 백운동 원림도 각광받는 별서정원이다.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백운동원림은 시냇물을 끌어 마등을 돌아나가는 '유상곡수' 유구가 보존돼 있고 화계(꽃계단)과 정약용 등의 글과 그림이 남겨져 역사적 가치도 크다.

한편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락원은 지난 23일 일반에 공개되면서 관람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오는 6월 11까지 개방되는 성락원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한해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 대통령 "보유세 정상화, '3배' 올려야…정치적 손해봐도 대비" [부동산대토론회]
  • 코스피, 알파벳 훈풍에 5거래일 만에 7000선 탈환…코스닥 5%대 급등
  • 현대차, 2분기 매출 49.2조 '역대 최대'…하반기 ‘신차 모멘텀’ 강화
  • 한국이 여권파워 1위가 될 수 없는 이유, 북한 때문이라고?
  • 수출·내수 쌍끌이에 2분기 성장 '또 서프라이즈' ⋯"연 3% 달성이 보인다"
  • 졸업 후 1년 넘게 '백수 청년' 60만… 10명 중 4명은 "그냥 쉰다"
  • 삼성, 4:3 비율 폴더블 꺼냈다…‘갤럭시 Z’ 3종으로 라인업 확대 [언팩 2026]
  • 캐리어 열자 현금·수표 10억…국세청·관세청 ‘1조 체납’ 칸막이 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26,000
    • -0.97%
    • 이더리움
    • 2,79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314,700
    • -2.54%
    • 리플
    • 1,654
    • -0.12%
    • 솔라나
    • 112,500
    • -0.35%
    • 에이다
    • 253
    • +1.61%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69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50
    • -0.51%
    • 체인링크
    • 12,450
    • -1.03%
    • 샌드박스
    • 69.83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