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농산물 제값받기 지원…양파ㆍ배추 등 2억 어치 구매

입력 2019-04-22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년부터 상생마케팅, 농협 조합원 車 구매 시 추가할인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와 현대자동차 이광국 부사장(앞줄 오른쪽)이 22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와 현대자동차 이광국 부사장(앞줄 오른쪽)이 22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현대자동차가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배추 재배농가를 위해 2억 원 어치 구매에 나선다.

농협은 22일 현대차로부터 양파 1억 원, 매실 6000만 원, 배추 4000만 원 등 총 2억 원을 후원받아 행사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과 지자체의 후원으로 생산농가에는 농산물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후원기업과 지자체는 광고효과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일석삼조의 마케팅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배추 재배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현대차의 후원금 2억 원을 활용해 산지농협 수취가격에 양파 3kg 1망 당 1000원, 15kg 1망 당 2000원, 배추 1망 당 1450원을 각각 지원하고 행사기간 동안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할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농협과 우리 농산물ㆍ우리 자동차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2억 원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현대차를 구매하는 농협 조합원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은 “농산물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생마케팅 후원을 하게 됐다”며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해 우리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매년 우리 농업인을 돕기 위해 변함없이 상생마케팅에 적극 참여해 준 현대자동차 임직원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3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3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46,000
    • -0.8%
    • 이더리움
    • 3,11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04%
    • 리플
    • 2,009
    • -1.86%
    • 솔라나
    • 123,900
    • -2.98%
    • 에이다
    • 368
    • -3.16%
    • 트론
    • 481
    • -2.04%
    • 스텔라루멘
    • 252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1.62%
    • 체인링크
    • 13,130
    • -2.31%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