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스터 선샤인' 케이블TV방송대상 2관왕

입력 2019-04-18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여의도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35개 작품에 시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19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이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채널사업자(PP) 작품상 수상작은 △드라마부문 ‘미스터 션샤인(tvN)’ △예능/코미디부문 ‘대한외국인(MBC플러스)’ △교양/다큐부문 ‘국악버스킹 우리가(ONT)’, ‘뷰티풀 코리아(YTN사이언스)’ △어린이부문 ‘키위(대교어린이TV)' △음악부문 ‘프로듀스48(Mnet)’ △기획부문 ‘가요 110년의 기록(아이넷TV)’ △글로벌부문 ‘After School Club(아리랑국제방송)’까지 총 8개가 선정됐다. 지난해 하반기 높은 인기를 누린 tvN 미스터 션샤인은 △VOD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PP작품상과 VOD부문에서 총 2관왕을 차지했다.

지역사회 ‘워치독(Watchdog)’을 자처하는 지역매체 케이블TV(SO) 지역채널 작품상은 △보도부문 ‘<탐사보도> 풀뿌리 의회, 이것만은 뿌리 뽑자(CMB광주방송)’, ‘깜깜이 예산 의정운영공통경제 조례 제정해 공개해야(티브로드 대경방송)’ △정규부문 ‘키즈 솔로몬(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 ‘우리동네 사는 이야기 - 사천 다솔사(서경방송)’ △특집부문 ‘꽃보다 아름다운 이름 - 저는 청년입니다(CJ헬로 호남방송)’,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금강방송)’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됐다.

지역 맞춤형 방송을 위해 24시간 데스크를 지킨 지역채널 종사자를 위한 개인상에는 △프로듀서부문 ‘양희승 PD(CMB)’ △보도기자부문 ‘박일국 기자(티브로드 남동방송)’ △촬영감독부문 ‘김창현 감독(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방송기술부문 ‘김동현 기술감독(CJ헬로)’ △상담사부문 ‘김인자 상담사(CMB)’ △기사부문 ‘김태형 기사(CJ헬로)’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플랫폼 외에 새로운 방식으로 SO 저변을 확대한 콘텐츠에 주어지는 핫옴니채널상은 △페이스북을 활용한 CJ헬로의 지역연구소 ‘G.Lab’ △티브로드가 자체 운영 중인 ‘지역채널 전용 애플리케이션’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 현대HCN 서초방송이 매월 발행하는 지역 정기 간행물 ‘HCN매거진 서초’와 ‘인사이드 서초’가 각각 선정됐다.

같은 취지로 신설된 핫클립상은 유튜브 계정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9만 2000건, 좋아요 2478개를 기록한 ‘투기냐 아니냐, 목포시민에게 물었습니다!(CJ헬로)’가 차지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SO와 함께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감사패인 △우수지자체상에는 CJ헬로와 함께 어르신 케어부터 소상공인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청(수상자: 오규석 기장군수)’ △문화 복지를 위해 티브로드와 공연 기획 사업을 함께 운영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수상자: 이동진 구청장)’ △현대HCN과 지역 축제를 공동 기획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수상자: 조은희 구청장)’이 선정됐다. 지방분권 시대 지역을 위해 노력한 위 기관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이 수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9,000
    • -2.9%
    • 이더리움
    • 4,538,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1.05%
    • 리플
    • 3,049
    • -3.85%
    • 솔라나
    • 197,900
    • -6.47%
    • 에이다
    • 620
    • -6.49%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5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62%
    • 체인링크
    • 20,270
    • -5.46%
    • 샌드박스
    • 210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