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초등 전 과목 학습지 푸르넷 교재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초등 5, 6학년까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초등학생 전 학년이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공부하게 된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올해 3월부터 푸르넷 초등 5~6학년 교재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초등 전 학년 학습 시스템을 완비했다. 푸르넷 초등 5~6학년 교재는 개편 교과서 체제에 따라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화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형식, 놀이 중심의 학습내용을 전개, 안전한 생활 반영으로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교과 역량에 중점을 두고 서술형·논술형 등 다양한 문제를 제공해 달라진 학교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서비스 푸르넷 아이스쿨은 푸르넷 학습지와 연계해 수업 진행, 학습, 평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문, 사회, 과학에 대한 기초소양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 과목 융합학습이 가능하며 스마트 교육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 학생 중심 평가에 대비한 ‘나만의 시험지’, ‘문제 대결’, ‘평가 모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