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민간 분야 활성화 높일 것”

입력 2019-04-12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시가 블록체인에 기반한 서비스 확대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6가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이달부터 개발에 착수해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6개 분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는 △서류 없는 온라인 자격검증 △마일리지 통합 관리 △서울시민카드 서비스 확대 △시간제 노동자 권익 보호 △하도급 대금 자동지급 △민주주의 서울 등이다.

서울시는 3월 블록체인 기반 엠보팅과 장안평 중고차 매매 시스템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다.

김태균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신뢰성, 보안성,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대대적인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을 통해 침체된 민간분야 블록체인 서비스 확산과 기술 개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5,000
    • +0.9%
    • 이더리움
    • 4,54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77%
    • 리플
    • 3,045
    • +0.26%
    • 솔라나
    • 196,200
    • -0.61%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270
    • -2.64%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