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사후관리 소홀하면 재수술로 이어질 수도

입력 2019-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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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이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임플란트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나이가 들면 치아손실 때문에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 몸이 쇠약해지고, 결국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임플란트가 이같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적용으로 혜택을 받는 환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만 65세 이상부터 적용할 수 있으며, 평생 2개까지 본인 부담금 30%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수술 후 사후관리에 소홀하면 각종 감염으로 인해 재수술이 필요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새로 식립하는 데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주로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 흡연, 음주 및 각종 전신질환 등이 악영향을 미칠 때, 치주질환을 방치할 때, 이악물기 습관 등의 구강악습관이 있을 때 문제가 되어 시행하게 된다. 보철물의 탈락 및 파손, 담당 치과의사의 숙련도 부족, 재료의 문제 등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상민 굿라이프치과병원 원장은 "해당 치료는 고난이도의 기술과 검증된 장비가 있어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의료진의 경험 및 실력, 병원의 환경 등을 먼저 고려하는 게 좋다.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하기에 앞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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