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수에 2200선 회복

입력 2019-04-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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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ㆍ기관 동반 매수에 힘입어 2200선을 회복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월 27일(2234.79) 이후 한달여 만의 최고치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6.09포인트(1.20%) 오른 2203.27로 마감했다. 외인, 기관이 각각 2755억 원, 1941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홀로 4626억 원 팔아치웠다.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운수장비(2.91%), 증권(2.36%), 전기전자(2.19%) 등 2%대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3.19%), 보험(-0.64%), 종이목재(-0.43%)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 SK하이닉스(4.58%), 현대차(4.20%), POSCO(2.25%)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텔레콤(-3.19%), NAVER(-2.01%), LG생활건강(-0.64%) 등은 하락했다.

부산주공, 코아스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9.73포인트(1.32%) 상승한 749.30을 기록했다. 기관, 개인이 각각 667억 원, 422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 홀로 100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운송장비/부품(4.07%), 디지털컨텐츠(2.74%), 인터넷(2.36%) 등이 강세가 두드러졌다.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에이치엘비(9.74%), 펄어비스(5.10%), 스튜디오드래곤(2.6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디톡스(-0.02%)는 소폭 하락했다.

칩스앤미디어 등 1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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