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첫 급여 드림 적금’ 출시…최고 금리 연 5%

입력 2019-04-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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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첫 급여 이체 고객이 적금 가입 시 추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뿐만 아니라 급여계좌를 옮겨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 모두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월 1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제 적금상품이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은 기본금리 2%에 급여 이체 실적에 따라 스텝 업(Step-Up)방식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한다. 스텝업 우대이자율이란, 급여 이체 누적 실적이 늘어날수록 우대이자율도 점점 증가하는 방식이다.

△급여 이체 실적 3개월 달성 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1.0%p △6개월 달성 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2%p △9개월 달성 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3.0%p를 각각 적용한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 가입 후 9개월 급여 이체 실적 보유 고객은 다음 월 입금분부터 3개월간은 최고 연 5.0% 이자율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생활로 받은 소중한 첫 월급으로 목돈마련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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