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공시가 1위 이건희 회장 한남동 자택 400억 육박

입력 2019-03-31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를 차지한 용산구 이태원동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자택.(연합뉴스)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를 차지한 용산구 이태원동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자택.(연합뉴스)

전국 단독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 공시가격이 올해 400억 원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지자체와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의 한남동 자택 올해 공시가격은 398억 원으로 전년(261억 원) 대비 52.4%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장의 이태원동 주택은 235억 원에서 338억 원으로 43.8% 올라 전국 단독주택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3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유한 한남동 주택으로 전년(197억 원) 대비 41.6% 오른 279억 원을 기록했다. 인근에 위치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주택 공시가는 190억 원에서 271억 원으로 42.6% 상승했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의 한남동 자택은 73억 원에서 113억 원으로 54.7%,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90억4000만 원에서 131억 원으로 44.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원 SK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88억 원에서 126억 원으로 오른다.

한편, 정부는 전국 단독주택 중 용도·지역·건물구조 등 대표성이 있는 주택 20여만 가구를 선정해 매해 1월 1일 기준으로 표준가격을 조사·평가한다. 지자체는 이를 참고해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을 평가·공시한다.

올해 용산구의 표준단독주택 가격 상승률은 35.4%였으나 한남동 등 고가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50%이상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60,000
    • -2.28%
    • 이더리움
    • 3,26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3.37%
    • 리플
    • 1,980
    • -1.05%
    • 솔라나
    • 122,100
    • -2.55%
    • 에이다
    • 357
    • -3.77%
    • 트론
    • 479
    • +1.27%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3.61%
    • 체인링크
    • 13,050
    • -2.47%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