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4월1일부터 '갤럭시S10 5G' 예약판매 돌입

입력 2019-03-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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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 혜택마련, 5일부터 차례로 개통

(사진제공= SKT)
(사진제공= SKT)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1일부터 5G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사전판매에 돌입한다.

이통 3사는 4월 1∼4일 갤럭시 S10 5G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후 5일부터 예약판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례로 개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사전 프로모션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5명), 무선청소기(55명), 무선충전기(555명), 음료교환권(5555명) 등을 지급한다.

또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다음 달 16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가상현실(VR)기기,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차량용 거치대 중 한 가지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KT도 대리점과 KT샵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치킨, 가전제품,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15일 홈페이지 가입 고객 5000명에게 치킨 기프티쇼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 다이슨 헤어세트, 발뮤다 토스터기 등 가전제품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10시 30분에 네이버에 'KT 5G 가입 혜택'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들어온 1천11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이밖에 KT 멤버십 포인트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KT 고객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갤럭시S10 5G를 구매하면 멤버십 등급과 관계없이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구매 고객에게 가상현실(VR)헤드셋을 무상으로 5월 말까지 제공한다.

4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대폰 파손보험 서비스 할인(월 최대 1800원),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판매 및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속 무선충전패드, 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공기청정기, 록시땅의 핸드크림 세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사진제공=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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