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4.7/1135.0, 0.6원 하락..미금리반등+미중협상기대

입력 2019-03-29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사흘만에 찔끔 하락했다. 미국채 금리가 반등한데다 미중간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반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불확실성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파운드화는 약세,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4.7/1135.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6.4원) 대비 0.6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6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27달러를, 달러·위안은 6.739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83,000
    • +0.77%
    • 이더리움
    • 5,329,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93%
    • 리플
    • 725
    • -0.41%
    • 솔라나
    • 232,300
    • -0.6%
    • 에이다
    • 633
    • +0.96%
    • 이오스
    • 1,136
    • +0.18%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35%
    • 체인링크
    • 25,800
    • -0.65%
    • 샌드박스
    • 624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