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마스터피스’로 보는 새 모하비, 전작과 달라진 점은?

입력 2019-03-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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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연합뉴스)
▲모하비 마스터피스 (연합뉴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서울모터쇼가 진행 중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의 기아자동차 부스에서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면부는 기아차 기존의 그릴인 ‘타이거 노즈’가 기존 기아차에서보다 훨씬 크게 확대돼 전면부 전체를 장식했다. 그릴을 램프까지 확대,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가 특징적이다.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리어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

양산형 모하비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급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프리미엄 대형 SUV에 걸맞은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계획이다.

모하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 등의 선행적 기술이 담겼다. 국내 유일의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이 대표적이다.

최근 SUV 대다수를 차지하는 모노코크 타입은 차체 지붕, 옆판, 바닥 모두가 일체형인 반면, 모하비는 섀시를 중심으로 엔진, 변속기, 차축 등을 장착 프레임 타입을 채택했다. 프레임타입은 튼튼하고 변형이 잘 안되며 사고가 나도 고장난 부위만 교체해주면 돼 정통 오프로더에 걸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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