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KAIST 대학원생에 장학금 6000만 원 전달

입력 2019-03-28 10:42 수정 2019-03-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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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남구 삼성동 메디톡스 사옥에서 진행된 ‘메디톡스 4기 펠로우십 장학금 전달식’에서 메디톡스 양기혁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한국과학기술원 한용만 생명과학대학장(왼쪽 첫번째), 김대수 생명과학과장(오른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디톡스)
▲27일 강남구 삼성동 메디톡스 사옥에서 진행된 ‘메디톡스 4기 펠로우십 장학금 전달식’에서 메디톡스 양기혁 부사장(왼쪽 네번째)과 한국과학기술원 한용만 생명과학대학장(왼쪽 첫번째), 김대수 생명과학과장(오른쪽 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는 ‘메디톡스 4기 펠로우십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생 5명에게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톡스 펠로우십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메디톡스가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2016년 한국과학기술원과 10년간 총 6억 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했으며, 매년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대학원 재학생 5명에게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디톡스 사옥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양기혁 메디톡스 부사장과 한용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대학장, 김대수 생명과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디톡스 펠로우십 4기로 선발된 박미소, 김자영, 권준엽, 부이띠녹안(Bui Thi Ngoc Anh), 신은지 등 5명의 생명과학대학원 재학생들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양 부사장은 “다가오는 지식기반산업 시대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메디톡스는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바이오산업은 물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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