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1일 하계스케줄 시작…4월 보스턴 신규 취항

입력 2019-03-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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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은 오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하계 스케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매년 운항 스케줄을 하계 및 동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이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로 늘어나며, 지난해 9월 신규 취항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은 지속적으로 주 3회 운영한다.

아울러 동계 스케줄 기간 동안 계절적 특성으로 운휴했던 러시아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4월22일부터 인천-이르쿠츠크노선, 4월28일부터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의 정기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4월12일에는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쳐의 일환으로 보스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를 통해 미국 내 다양한 노선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애틀 노선의 인천 출발 시간을 오후 6시대에서 오후 4시대로 변경, 여행객들의 편의 및 델타항공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하계 시즌 동안 아사히카와에 주 5회 정기성 부정기편도 새롭게 운항한다. 홋카이도 중심부에 있는 아사히카와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지역으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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