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구속…‘성관계 몰카’ 촬영·유포 혐의

입력 2019-03-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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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정준영이 21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이날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정 씨는 앞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현재 정 씨는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정 씨는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고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해 지인들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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