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 고상철 랜드삼 대표 “토지 소액투자 전망 밝아…과천 주목해야”

입력 2019-03-21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상철 랜드삼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에서 '보상금 풀리는 3기 신도시 인접지역 주목'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투데이는 주택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3기 신도시와 관련해 전문가의 실전 투자 경험을 바탕에 둔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상철 랜드삼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에서 '보상금 풀리는 3기 신도시 인접지역 주목'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투데이는 주택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3기 신도시와 관련해 전문가의 실전 투자 경험을 바탕에 둔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보상금이 풀리면 토지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지에 대한 소액투자 전망은 밝습니다. ”

정부의 3기 신도시 추진으로 수십조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자금 유입으로 덩달아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 어디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상철 랜드삼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9 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3기 신도시 집중해부’에 강연자로 나서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흐름을 전망했다.

3기 신도시가 발표된 후 예상되는 토지보상금은 25조 원. 과거 정부(노무현 정부 103조 원, 이명박 정부 117조 원, 박근혜 정부 58조7000억 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수십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어디로 흐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상철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소액투자로 토지 시장을 접근하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생사업으로 뜰 부지를 찾아야 한다”며 “전략적 토지 투자가 필요한데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점을 고려하면 건물을 조그맣게 지으면 수요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보다는 소규모 부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10년 전인 2009년에도 보상금으로 풀린 자금이 토지 시장으로 흘러갔던 경험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집값이 내려갈 때여서 당시 보상금이 30조여 원 풀렸는데도 아파트가 아닌 토지로 돈이 유입됐다”며 “토지보상금이 풀리면 부동산 시장으로 다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에 고 대표는 주목해야 할 지역으로 과천을 꼽았다. 그는 “과천에는 GTX 노선도 들어가고, 위치도 판교, 성남 등이랑 비슷한 점을 고려하면 과천에 땅 사놓으면 10년 뒤에 잘 샀네 얘기를 들을 수 있다”고 했다. 토지를 먼저 선점해야 추후에 건축물을 지었을 때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아울러 고 대표는 올해 예정된 토지보상 사업지구를 주목할 필요도 있다고 첨언했다. 올해 하반기에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과천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성남복정1·2 공동주택지구, 일산테크노벨리 조성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면서 고 대표는 토지 가치가 상승할 곳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부지 상황을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개발제한구역은 해제되고 있는지, 농업진흥지역은 해제(지정)되고 있는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정(해제)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와이즈포럼 PB SHOW 개최합니다
  • 계약은 끝났는데…정규직으로 남은 사람은 15%뿐 [데이터클립]
  • 3분기 GDP 1.0% '깜짝 성장'⋯"4분기 제자리여도 연 3.6%"
  • 강남 구룡마을서 큰 불⋯연기로 진입로 차단ㆍ부상자 없어
  •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3%대 급등 마감…5630선 회복
  • 與, 조희대 국정조사 추진키로…내달 5일 본회의 처리 목표
  • 고리 3·4호기 수명 10년 연장 확정⋯내년 상반기 순차 재가동
  • ‘30억 시세차익’ 1801가구 한꺼번에…연말 '디에이치 반포124'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10.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3,000
    • -0.59%
    • 이더리움
    • 3,08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375,200
    • +0.56%
    • 리플
    • 1,735
    • +0.81%
    • 솔라나
    • 133,300
    • -1.33%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38
    • -0.68%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1.04%
    • 체인링크
    • 15,160
    • -0.92%
    • 샌드박스
    • 62.93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orpho $175M
    • 3 Axis Robotics Seed $12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DAPPOS Infra 인기지수 283
    • 3 Axis Robotics Robot 인기지수 281
    • 4 Quack AI x402 인기지수 27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3
    • Allora 유통량 89% D-15
    • DAOBase 유통량 43% D-22
    • FLock 유통량 41% D-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