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 등 정보보호 사업규모 4조5261억원에 달해

입력 2019-03-20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

올해 공공부문에서 쓰일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관련된 금액이 전년대비 6.5% 늘어난 4조5261억원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9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올해 공공부문 수요예보 조사결과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결과 올해 공공부문에선 SW·ICT장비와 관련해 1만6363건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대비 437건(2.7%)이 늘어난 수치로, 기관 유형별로 공공기관이 1조8887억원, 국가기관ㆍ자지체ㆍ교육기관이 2조6374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금액이 3조3056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늘었다.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는 3011억원으로 4.1% 늘었으나, ICT장비는 9194억원으로 5.3% 줄었다. 또 정보보호 구매수요는 약 7804억원으로 집계됐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 공공 사업규모가 6% 이상 증가한 만큼 소프트웨어 기업의 참여기회 확대와 더불어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9,000
    • -0.27%
    • 이더리움
    • 4,37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36%
    • 리플
    • 2,852
    • -0.18%
    • 솔라나
    • 190,300
    • -0.31%
    • 에이다
    • 566
    • -1.7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62%
    • 체인링크
    • 18,930
    • -1.82%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