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관절 통증, "수술 두려워 치료 방치한다면?"…'도수치료 도움'

입력 2019-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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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박성식 원장
▲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박성식 원장

무릎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신체부위 중 하나이다. 더욱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이 되면 더욱 무리를 하게 될 수밖에 없다.

관절 통증은 중장년층, 노년층에게만 발생한다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무리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20~30대에서도 관절질환을 호소하며, 지금 당장 통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노화도 빠르게 진행되므로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만약, 평소 본인이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해졌다고 느낀다면 관절이 회복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 통증이 느껴지고 붓는다면 병원을 찾아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진단받은 후 도수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관절 통증, 붓기를 치료하는 '도수치료'란 관절뿐 아니라 목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어깨 관절 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으로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통증 원인을 바로잡는 비수술 치료를 의미한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외에도 검사 상 나타나지 않는 근육 기원성 요통 개선, 자세 불균형 교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관절 신경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 통증을 경감시킨다.

이에 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박성식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에 부담감을 느끼고 관절 통증을 방치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도수치료는 부담 없이 전연령대가 받을 수 있는 치료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도수치료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할 수 있는 치료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도수치료 전문 병원을 찾아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받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관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야 하며, 평소에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과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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