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7거래일 연속 상승…"수출 기대감 작용"

입력 2019-03-14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리버리가 기술 수출 기대감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무려 91.89%에 달한다.

이날 셀리버리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 29.88% 오른 6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버리가 보유한 약리물질의 생체 내 TSDT(전송기술)에 관한 기술입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TSDT는 약리물질을 생체 내 또는 세포 내 전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혈중이나 세포 밖이 아닌 대부분의 병인이 위치하고 있는 세포 내부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바이오신약을 도출 및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기술이다.

셀리버리는 지난 11~12일 이틀에 걸쳐 TSDT를 이용한 비만 치료제(CP-ΔSOCS3)와 간암 치료 항암신약 후보물질 (iCP-SOCS3)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등록됐다고 공시했다.

셀리버리 측은 "해당 특허들을 간암 치료 후보물질 및 고도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의 연구ㆍ개발 계획"이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의 때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 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 셀리버리는 미국 존슨앤존슨과의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최근 셀리버리는 존슨앤존슨의 초청을 받아 직접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존슨앤존슨 중앙 R&D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셀리버리의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iCP-Parkin),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 (iCP-SOCS3) 등을 논의했으며 혀재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리버리는 전형적인 플랫폼 기술 보유회사로 임상에서 TSDT 플랫폼 기술의 POC(Proof of concept)가 입증될 경우 많은 회사와 기술이전 및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78,000
    • -0.25%
    • 이더리움
    • 3,16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68,000
    • -0.87%
    • 리플
    • 2,058
    • -0.91%
    • 솔라나
    • 126,700
    • +0.08%
    • 에이다
    • 374
    • +0%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22%
    • 체인링크
    • 14,450
    • +1.55%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