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승무원 사이에서도 퍼졌다"…'정준영 동영상' 루머, 경로 제각각

입력 2019-03-13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른바 '정준영 동영상'과 관련한 루머가 각계각층의 '단톡방'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2일 귀국한 가수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를 두고 각종 의혹이 빗발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출처 불명의 이른바 '지라시'가 대중 사이에서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가짜뉴스' 우려도 불거진다.

특히 항공업계에 따르면 모 항공사 여승무원들의 단체 채팅방에도 관련 루머가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루머에는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혐의 피해자로 총 10명의 여성 이름이 담겼다. 현직 연예인은 물론 쇼핑몰 CEO도 포함돼 파문을 낳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준영 동영상 피해 여성 중 걸그룹 출신 가수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했다. 정준영은 14일 경찰에 소환돼 본격적인 조사를 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2,000
    • +1.83%
    • 이더리움
    • 4,899,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0.35%
    • 리플
    • 3,112
    • +0.29%
    • 솔라나
    • 206,800
    • +3.45%
    • 에이다
    • 697
    • +7.56%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5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77%
    • 체인링크
    • 21,300
    • +3.9%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