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 성료...의료 현장 신선한 아이디어 공개

입력 2019-03-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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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제11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제11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제11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열린 페스티벌은중앙의료원 산하 서울·부천·천안·구미 4개 병원이 ‘안전한 병원을 위한 순천향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의료 질 향상(QI, 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한 박문성 아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하여 ‘중앙의료원 QI 활동-환자안전’을 주제로 각 4개 병원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행정·진료 지원부서 중심으로 4개 병원별 우수활동 주제 발표와 함께 ‘순천향의 QI 발전방안’을 주제로 각 병원 QI실장의 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은 총평을 통해 “오늘 4개 병원 간에 공유하고 확산시키면 좋을 QI 주제들이 많이 발표됐다”며 “의료 현장에서 얻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실제 의료 현장에 다시 접목해 진료 프로세스 개선 및 상품화를 위한 노력을 함으로써, 좀 더 진보된 환자안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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