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 성료...의료 현장 신선한 아이디어 공개

입력 2019-03-11 09:09 수정 2019-03-11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제11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제11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제11회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열린 페스티벌은중앙의료원 산하 서울·부천·천안·구미 4개 병원이 ‘안전한 병원을 위한 순천향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의료 질 향상(QI, 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한 박문성 아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하여 ‘중앙의료원 QI 활동-환자안전’을 주제로 각 4개 병원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행정·진료 지원부서 중심으로 4개 병원별 우수활동 주제 발표와 함께 ‘순천향의 QI 발전방안’을 주제로 각 병원 QI실장의 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은 총평을 통해 “오늘 4개 병원 간에 공유하고 확산시키면 좋을 QI 주제들이 많이 발표됐다”며 “의료 현장에서 얻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실제 의료 현장에 다시 접목해 진료 프로세스 개선 및 상품화를 위한 노력을 함으로써, 좀 더 진보된 환자안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54,000
    • +0.53%
    • 이더리움
    • 5,304,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08%
    • 리플
    • 724
    • -0.55%
    • 솔라나
    • 230,600
    • -1.37%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34
    • -0.09%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06%
    • 체인링크
    • 25,580
    • -1.73%
    • 샌드박스
    • 630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