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강원 영동은 사상 처음

입력 2019-03-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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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비상저감조치가 엿새 연속 발령된다. 강원 영동에서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환경부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강원의 영동지역은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며, 서울ㆍ인천ㆍ경기ㆍ세종ㆍ충남ㆍ충북은 6일 연속, 대전은 5일 연속 등 비상저감조치가 연속이다.

이에 따라 6일 서울지역에서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의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민간 공사장과 행정·공공기관 공사장 등에서는 조업 시간 단축·조정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도 6일 연속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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