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 일반의약품 매출 1위 브랜드 차지

입력 2019-03-03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이 지난 해 일반의약품 매출 1위 브랜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조사 기준으로 지난해 66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2.3%가량 감소한 수치이나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국제약의 치과구강용제 ‘인사돌’이 차지했다. 단 인사돌은 지난해 380억6000만원어치가 팔려 2017년(401억6000만원) 대비 주춤했다.

이어 한독의 진통소염제 ‘케토톱’이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케토톱의 지난해 매출액은 363억60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18%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대웅제약의 ‘우루사’와 광동제약의 ‘청심원’이 각각 339억6000만원과 329억6000만원의 매출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동화약품의 마시는 소화제 활명수(297억2000만원), 대웅제약의 비타민 임팩타민(290억2000만원), 종근당의 치과구강용제 이모튼(289억2000만원) 순으로 많이 팔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6,000
    • +1.66%
    • 이더리움
    • 4,669,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88%
    • 리플
    • 3,138
    • +3.33%
    • 솔라나
    • 202,900
    • +2.17%
    • 에이다
    • 645
    • +3.2%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75%
    • 체인링크
    • 20,970
    • +0.38%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