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폐기물공장 화재…공장 태우고 인근 산으로 번져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9-03-01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연합뉴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연합뉴스)

경북 성주시 용암면 한 폐기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으로 번지고 있다.

1일 낮 12시 53분께 성주시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비닐, 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태우고 인근 산으로 번지고 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소방차 30여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21,000
    • +1.41%
    • 이더리움
    • 4,12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57%
    • 리플
    • 705
    • -0.28%
    • 솔라나
    • 205,900
    • +0.98%
    • 에이다
    • 608
    • -1.78%
    • 이오스
    • 1,097
    • -0.27%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83%
    • 체인링크
    • 18,680
    • -2.56%
    • 샌드박스
    • 5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