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차 북미 회담 결렬에…"합의 불발 아쉬워…비관적으로 보지 않아"

입력 2019-02-28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가 회담 기대…당정, 비핵화 촉진 위해 노력할 것"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첫 날인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첫 날인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에 대해 아쉽지만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합의 불발 소식이 전해진 뒤 기자들과 만나 "좋은 결과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하노이 선언이라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 같다"며 "빠른 시일 내 추후 회담을 통해서 타결에 이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그동안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4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을 지켜보려했지만 북미가 합의 도출에 실패하자 TV 시청 계획을 취소했다.

홍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들어보면 양 측이 다양한 논의를 했고 그 안에 일부 진전된 사안도 있고, 못한 것도 있고 여러 쟁점이 최종 해결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추후 회담의 지속성을 갖고 협상해보자는 노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북한도 미사일 발사나 핵 능력을 증가시키지 않겠다는 것을 보면 미국과 북한이 상황을 악화하지 않는 가운데 회담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당과 정부도 북미 양국 관계 개선과 비핵화 촉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건설적인 역할을 함께 검토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25,000
    • -0.2%
    • 이더리움
    • 3,44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22%
    • 리플
    • 2,098
    • -1.04%
    • 솔라나
    • 126,600
    • -1.17%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1.18%
    • 체인링크
    • 13,860
    • -1.21%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