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테크놀로지, 한전 4차 AMI사업 재개 발주 개시

입력 2019-02-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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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4차 AMI사업으로 수주 공시했던 물량에 대해 재개 발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4차 AMI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보안모듈 검증으로 지연됐으며, 이번 보안모듈 검증이 완료되면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PLC모뎀 4종과 DCU를 포함한 약 200억 원 규모인 수주 잔여 물량의 발주가 재개됐다.

한국전력공사의 AMI사업은 2020년까지 전국 2250만 가구에 AMI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3차까지 약 780만 가구에 설치됐다. 이번에 보안 문제를 해결한 보안 모듈을 추가해 약 400만 호의 4차 AMI 사업이 재개됐다. 한국전력공사의 AMI사업은 5차, 6차(19~20년) 사업으로 1070만 호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PLC 기반 모듈과 DCU에 이어 LTE모듈까지 한전 AMI사업 내 통신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남은 4차 AMI사업과 이어 진행될 5차, 6차 AMI사업에서도 독보적인 통신 기술 경쟁력으로 사업의 기술적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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