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중기중앙회장, 기호 1번 이재한 vs 기호 2번 김기문 최종 결선투표(속보)

입력 2019-02-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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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이재한 후보(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기호1번 이재한 후보(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1번 이재한 후보와 기호 2번 김기문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6대 회장 선거를 치러 1차 투표에서 2명의 결선투표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는 전국 협동조합장 대의원 유권자 563명 중 541명이 투표해 참여했고, 22명이 기권표를 던졌다.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이재한 후보가 131표를 획득했으며, 기호 2번 김기문 후보가 188표를, 기호 3번 주대철 후보가 27표, 기호 4번 이재광 후보가 119표, 기호 5번 원재희 후보가 76표를 얻었다.

1차 투표결과 1위는 기호 2번 김기문 후보로 34.8%를, 기호 1번 이재한 후보가 24.2%의 득표율을 거둬 1위자가 50%를 넘지 못해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1차 투표에 이어 곧바로 이어지는 결선투표는 1위자인 김기문 후보와 2위자인 이재한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결선투표 결과는 이르면 오후 1시 30분께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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