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기아차 비상근이사에서 사내이사로…내달 주총서 결정

입력 2019-02-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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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기아자동차의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아차는 비상근이사로서 임기 만료를 앞둔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다룰 주주총회를 다음 달 15일 연다.

정 부회장은 2005~2008년 기아차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현대차 부회장을 맡으면서 기아차에서는 비상근이사로 이사회에 참석해왔다.

기아차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 부회장이 지난해 9월 그룹 총괄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재선임되는 다음 임기는 사내이사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기아차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도 재선임하며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전무)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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