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택시ㆍ카풀 대타협기구 2월 내 결론 노력”

입력 2019-0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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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 서비스 의제아냐…논의하지 않을 예정"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TF' 전현희 위원장이 20일 오후 국회에서 택시-플랫폼 사회적대타협기구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TF' 전현희 위원장이 20일 오후 국회에서 택시-플랫폼 사회적대타협기구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20일 "2월 내에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의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2월 말까지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가급적 마무리하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고, 그렇게 노력을 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가시적 성과가 도출돼야 하는데 아직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택시·카풀 업계가 참여하는 비공식 당정협의가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며 "다음 주 초 공식적인 회의를 할 예정인데, 어느 정도 성과가 있어야 (공식 회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현재 타결돼 가는 상황은 아니다"며 "택시업계는 승용차 카풀 전면 금지 주장만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내실 있는 진전은 거의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택시 단체들이 역시 영업 금지를 요구하고 있는 '타다' 등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해선 "의제로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이 문제는 여기서 논의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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