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서 한국관광객 탄 버스 교통사고 '11명 부상'…트레일러트럭과 '쾅'

입력 2019-02-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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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뚜오이쩨 캡처)
(출처=뚜오이쩨 캡처)

18일 베트남 다낭에서 한국관광객이 탄 버스가 트레일러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베트남 일간 뚜오이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께 베트남 중부 후에와 다낭을 연결하는 하이반 터널 입구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한국인 관광객 11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다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베트남 다낭에서 우리 국민 17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트레일러와 충돌해 10여명이 부상했다"면서 "사고로 부상한 우리 국민은 다낭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1명) 및 입원치료 등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베트남대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다낭 현지 영사협력원 2명을 병원에 파견해 국민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담당영사 등 공관 직원을 현지에 급파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경찰 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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