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성·이영자 찾은 산낙지집 '종로진낙지'…해운대구 보리밥 맛집 위치는?

입력 2019-02-17 10:23 수정 2019-02-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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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정우성, 이영자가 찾은 산낙지집 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정우성과 이영자의 특급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는 정우성의 영화 '증인' VIP시사회 초대를 받고 함께 영화관을 찾은 모습으로 관심을 샀다.

정우성은 무대 인사에서 "'전참시'에서 이영자, 송 팀장님이 이 자리에 오셨다"라고 말해 이영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대기실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식사 약속을 한 뒤, 근처 낙지집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정우성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이영자에게 건네며 "늦었지만 대상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며 또 한 번 이영자를 설레게 했다.

이영자는 낙지 비빔밥이 나오자 정우성에게 맛깔나게 비벼먹는 법을 선보였고, 이에 정우성은 연신 침을 삼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비빔밥을 좋아한다는 정우성은 "부산에 가면 해운대에 밀면집이 있다. 밀면집 옆에 아주 조그마한 보리밥집이 있다. 거기 비빔밥이 맛있다. 8천원 정도"라고 말했다.

방송 뒤 정우성이 소개한 맛집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해당 맛집은 해운대구 '비학산보리밥생칼국수'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비학산보리밥생칼국수'가 지난해 12월 확장 이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영자와 정우성이 함께 식사한 산낙지 식당은 '종로진낙지'이다. '종로진낙지' 위치는 종로3가역 5번 출구 부근으로, 이영자는 이곳을 '최애'하는 식당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은 정우성, 이영자가 남다른 우정을 뽐내자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관심을 보였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이다. 이영자는 1968년생 5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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