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주가폭락에 대한 공식해명

입력 2008-06-27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씨스퀘어로 유명한 지오엠씨가 최근 연 3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해명해 왔다.

지오엠씨측은 “현재 6월달 매출이 창사이래 최대치를 달성하여 작년대비 160%이상 증가했고 7월달에는 홈쇼핑 판매 100억 돌파 기념 특집방송을 기획중이며, 회사매출이 안정적이고 급신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가하락은 회사의 발전적인 결과와는 상관없이 일시적인 투매현상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곧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20일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수출품목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6월26일부터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 생산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다국적 의료용품 업체 중 유럽 최대규모 회사 중 하나인 안젤리니 그룹으로부터 구매의향서까지 도착해 있는 등 의료사업도 이제 본격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통증치료시장의 획기적인 신의료기기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은 페인스톱퍼의 수출과 국내 판매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최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가가 떨어져 안타깝다고 전했다.

특히 지오엠씨는 8월달에 출시가 확실한 세계최초의 웰빙 휴대폰으로서, 휴대폰에 엠씨스퀘어 기능을 내장한 결합상품 KTF '쇼-엠씨스퀘어' 휴대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KTF와 지오엠씨가 야심을 갖고 개발한 '쇼-엠씨스퀘어' 휴대폰은 1차 제품(DVT)이 완료되어 현장 테스트 중이며, 금년 8월5일경 생산에 착수하여 8월15일 전후 전격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 자동차제조업체, 전자사전업체, 국내 1위 안마의자업체, 국내 유명 건설사 등과 결합상품도 활발하게 협의 중이다.

이밖에도 가장 관심이 높은 치료제 '힐라덱스'는 미국에서 4상 실험 중이며, 국내 임상실험도 예정대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회사측은 “현재 주가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회사매출증대와 사업의 장래성을 냉정히 평가해 볼 때 , 이번 주가하락이 전화위복이 되어 회사발전과 주가상승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75,000
    • +1.32%
    • 이더리움
    • 4,410,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11.93%
    • 리플
    • 2,784
    • +0.18%
    • 솔라나
    • 186,500
    • +1.52%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78%
    • 체인링크
    • 18,510
    • +1.48%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