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양적ㆍ질적 성장 지속 ‘매수’-유안타증권

입력 2019-01-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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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7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해에도 양적ㆍ질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연구원은 “2019년 제작드라마 작품 수는 미정 상태지만 양적 성장 기조는 확실시되고 있다”며 “2020년 가이던스 40편을 감안시, 2019년 제작 편수 33~34편 수준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캡티브 채널 중심으로 드라마를 공급했지만 2019년엔 캡티브 채널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중국 플랫폼 등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좋아하면 울리는’이 확정된 상태이며, 중국 OTT 사업자들과의 드라마 공동제작도 2019년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총이익 157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당기순이익 94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30%가량 밑돌 전망”이라며 “근거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남자친구’의 해외판매 매출이 4분기와 올 1분기에 걸쳐 분할 인식되는 점과 작년 3분기에 편성된 대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무형자산 상각비 효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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