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法 배척받은 얘기다"…여성계, 안희정 부인 민주원 言 확대보도 '유감'

입력 2019-02-14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민주원 페이스북 캡처)
(출처=민주원 페이스북 캡처)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인 민주원 씨의 발언에 여성계가 유감을 표명했다.

14일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민주원 씨 주장은 법원 2심 재판에서 다른 객관적 사실에 의해 배척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희정 부인 민주원 씨가 전날(13일) 밤 11시경 SNS에 "2심 재판이 제대로 된 사실 확인 없이 안희정에 대한 유죄 판결을 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한 데 따른 반응이다.

공대위가 지적한 건 2017년 충남 보령시 죽도 상화원 리조트 출장과 관련한 민주원 씨의 주장이다. "남편과 내가 자고 있던 방에 김지은이 들어와 안희정을 바라봤다"라는 그의 주장은 2심 재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계단에서 유리 너머로 안 전 지사를 본 것 뿐"이라는 김지은의 주장이 인정된 것.

공대위는 "구속된 피의자 안희정 부인의 SNS 글이 무분별하게 보도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민주원 씨의 발언을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가해자 가족의 2차 가행 행위는 흔히 발생하는 문제인 만큼 중단을 요구한다"라고 언론계에 성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84,000
    • +0.21%
    • 이더리움
    • 3,43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08%
    • 리플
    • 2,118
    • +0.33%
    • 솔라나
    • 127,200
    • -0.16%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6
    • -2.41%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2.37%
    • 체인링크
    • 13,740
    • +0.44%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