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FDA 품목허가 취득으로 실적 모멘텀 기대-하이투자증권

입력 2019-02-07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7일 나보타의 선진국향 매출이 이르면 1분기 내 잡힐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3500원을 제시했다. 다만 나보타 모멘텀으로 주가가 급등해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2일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나보타에 대해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보톡스 이후 처음으로 미국 허가를 받은 900kD 톡신으로, 보톡스의 완전한 경쟁제품으로 꼽힌다.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 휴젤 등은 같은 900kD 톡신 제품에 대해 2022년 미국 진출을 목표로 품목허가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퍼스트 바이오시밀러의 지위를 최소 3년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에볼루스 측은 이르면 3월에 나보타를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재차 언급한 바 있다"며 "선적 기간을 감안하면 늦어도 2분기에는 선진국향 매출액이 반영될 예정이며, 이는 수출입통관데이터에서 일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과거 셀트리온의 램시마 FDA 허가 사례를 빗대어 보면 허가 이후 단기적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다면 추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9월 초순 수출 350억달러 '사상 최대'⋯반도체 270% 급증
  • 달라진 국민연금 투자…인프라·사모대출에 몰렸다 [국민연금 대체투자 지도]①
  • 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 고공행진·美 국채금리 급등 ‘이중 충격’ 영향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경부선 KTX
  • ‘아이폰 듀오’ 출시에 널뛰는 국내 부품주⋯“대당 $400 추가 여력에 수혜”
  • 김정관 장관 방미...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막판 담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89,000
    • -1.07%
    • 이더리움
    • 3,35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09,300
    • -9.27%
    • 리플
    • 1,835
    • -2.55%
    • 솔라나
    • 135,500
    • -1.38%
    • 에이다
    • 282
    • -1.74%
    • 트론
    • 466
    • +1.08%
    • 스텔라루멘
    • 24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0.05%
    • 체인링크
    • 15,700
    • -1.57%
    • 샌드박스
    • 48.21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