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작년 4대그룹 배당금 9조 원…사상 최대”

입력 2019-02-06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4대 그룹 상장사에서 받는 배당금 규모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기업 정보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계열 상장사의 분기·중간·결산·배당을 합산한 2018 회계연도 배당금 총액은 사상 최대인 17조9759억 원으로 전년의 13조5443억 원보다 32.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받는 배당금도 9조1913억 원으로 전년의 6조4255억 원 보다 43%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배당금의 51.1%에 달하는 금액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년에는 4대 그룹 배당금 총액(11조6858억 원) 중 절반 이상을 가져가운데 47.4%를 받았다.

그룹별로 보면 외국인들은 삼성그룹 상장사 배당금 총액(11조6858억 원) 중 절반이 넘는 6조4300억 원의 배당금을 가져간다.

SK그룹에서는 전년(1조151억 원)보다 22.3% 증가한 1조2413억 원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들은 지난해 반도체 호황을 타고 사상 최대 이익을 남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곳에서만 6조 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게된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에서 전년도(3조5846억 원)보다 2조3000억 원가량 많은 5조8053억 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또 SK하이닉스에서는 전체 배당금(1조260억 원) 중 5271억 원을 챙겨간다.

이밖에 외국인들은 작년에 실적 부진을 겪은 현대차그룹에서도 전년도보다 0.8% 많은 1조14억 원을, LG그룹에서도 전년보다 1.8% 증가한 5186억 원을 각각 배당받는다.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3.12] [첨부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7]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3,000
    • +0.05%
    • 이더리움
    • 3,45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57%
    • 리플
    • 2,264
    • -0.61%
    • 솔라나
    • 140,500
    • +1.3%
    • 에이다
    • 430
    • +2.14%
    • 트론
    • 452
    • +3.43%
    • 스텔라루멘
    • 260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53%
    • 체인링크
    • 14,600
    • +0.97%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