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꽃게사진 보다 더 핫했던 '더듬이 퍼포먼스' 기억하십니까

입력 2019-02-03 12:03 수정 2019-02-03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V 캡처)
(출처=MV 캡처)

효린 꽃게 사진에 대한 반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효린 꽃게 사진은 수년 만에 MBC '라디오스타'로 다시 재점화됐다. 이에 더해 3일 명절을 맞아 TV 시청자들이 많아지면서 효린 꽃게 사진을 이제야 접했다는 반응들이 이어지는 등 관심이 식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효린의 꽃게 춤은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다. 효린 꽃게 춤은 8명의 댄서들과 허벅지를 양 옆으로 벌리는 동작으로 명명부터 남달랐다. 더욱이 효린은 꽃게춤 뿐 아니라 여성 백댄서들이 효린의 몸을 더듬는 일명 '더듬이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던 바다.

너무 핫했던 반응 탓에 효린이 꽃게 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힌 바도 있다. 효린은 활동 당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도 민망하다면서 더욱이 대중의 비판적인 시선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고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속내를 드러낸 바다. 그러나 본인의 속앓이와 달리 효린의 꽃게 사진은 계속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당시와 다르게 요즘 대중의 시선은 조금 달라진 듯 보인다. 방송을 통해,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효린의 꽃게 사진 등을 본 시청자들은 별 것 아닌데 방송이 오버했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48,000
    • -1.71%
    • 이더리움
    • 4,518,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5.24%
    • 리플
    • 730
    • -1.75%
    • 솔라나
    • 194,700
    • -4.32%
    • 에이다
    • 651
    • -3.13%
    • 이오스
    • 1,137
    • -1.98%
    • 트론
    • 168
    • -2.89%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61%
    • 체인링크
    • 19,840
    • -2.12%
    • 샌드박스
    • 627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