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사옥 및 부지 3500평 매각

입력 2008-06-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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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정보기술의 선두기업 기륭전자가 사옥과 공장부지를 전량 매각키로 함으로써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기륭전자는 지난 25일 올해 계획했던 중국으로의 생산공장 이전완료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사업영역확대 등 굵직한 사업목표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부지 매각이라는 숙제를 해결함으로써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한 약 3500평에 달하는 사옥과 공장부지를 매각하고 새로운 사옥으로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기륭전자는 연구개발 인력과 이를 뒷받침할 생산공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만큼 부지매각에 따른 수입을 신제품 개발 및 연구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세계최고수준의 제품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위성라디오 뿐만 아니라 셋탑박스, 자동차용 HD 라디오 등 경쟁력있는 제품군을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가절감을 위해 올해초 중국으로 이전을 완료한 기륭전자 생산공장은 축구장 3배 크기인 6000여평의 대지에 약4000평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5개의 생산라인 모두 100% 가동이 준비된 상태로 연간 400만대 이상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며, 향후 기륭전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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