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전달

입력 2008-06-24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등 증권업계 대표는 24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증권업계에서 모금한 4억66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증권업계를 대표해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이 참석했다.

황회장은 지진참사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며 “우리 증권업계는 이번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물질적ㆍ정신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우리의 성금이 조속한 재난극복과 재해복구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모금에는 총 30개 증권사가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64,000
    • -1.49%
    • 이더리움
    • 4,951,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590,500
    • -2.64%
    • 리플
    • 723
    • +4.33%
    • 솔라나
    • 201,900
    • -4.04%
    • 에이다
    • 571
    • -3.06%
    • 이오스
    • 878
    • -5.29%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00
    • -3.14%
    • 체인링크
    • 20,480
    • -3.94%
    • 샌드박스
    • 486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