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종합] 삼성SDI “중대형 배터리 시장 규모 증가...올해 실적 긍정적”

입력 2019-01-25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SDI가 ESS(에너지저장장치)·자동차형 전지 등 중대형 배터리 시장 규모 증가 영향으로 올해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삼성SDI는 25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17기가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국내 매출이 정체되는 반면, 해외 수요는 신재생과 노후 전략망 보완으로 전력용 ESS 중심으로 증가한다. 이로 인해 국내에 편중된 매출구조는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동차형 전지 부문에 대해서도 삼성SDI는 “지난해 중대형 전지 매출 성장은 ESS가 주도했지만, 올해는 자동차 전지 부문이 큰 역할을 한다. 특히 고에너지 밀도 신제품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업황 불황으로 편광필름 매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 삼성SDI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컨콜에서 “중화권 패널 업체들이 현재 10.5세대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편광필름은 수요 강세를 보인다. 편광필름 부문에서는 올해와 유사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사업에서는 부진할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삼성SDI는 예측했다.

소형전지와 관련해 삼성SDI는 “지난해 소형 폴리머 전지는 프리미엄폰 중심의 판매가 확대돼 작년 대비 큰 폭의 매출과 손익과 개선을 거뒀지만 올해는 다소 정체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자재료 사업에 대해서도 “상반기 반도체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반도체 소재 매출도 상반기 일부 둔화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삼성SDI는 “폴리머 전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고객군의 프리미엄 시장을 잘 수성해 점유율을 지키겠다”며 “전지재료의 경우 관련 재료 품질 향상을 통해 올해 실적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95,000
    • -3.87%
    • 이더리움
    • 3,266,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09%
    • 리플
    • 2,183
    • -3.11%
    • 솔라나
    • 133,700
    • -3.88%
    • 에이다
    • 406
    • -5.36%
    • 트론
    • 453
    • +0.67%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52%
    • 체인링크
    • 13,680
    • -5.79%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