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1월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청정기 불티”

입력 2019-0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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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퓨어 공기청정기 W8200(사진제공=쿠쿠)
▲인스퓨어 공기청정기 W8200(사진제공=쿠쿠)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공기청정기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기밥솥으로 유명한 쿠쿠의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올해 1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공기청정기 출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49.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쿠쿠는 “점점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환경은 물론, 우수한 제품력이 더해져 쿠쿠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쿠쿠는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인 인스퓨어 공기청정기 W8200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공기청정기 실적 성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쿠쿠 공기청정기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 직전 분기 대비 164.4% 증가했다.

쿠쿠 인스퓨어 W8200은 8200개의 빈틈없는 에어홀로 360도 서라운드 공기 흡입이 가능해 사용 환경의 전방위로 구석 구석 정화된 공기를 순환한다. 360도 서라운드 공기흡입에 맞춰 탑재된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은 보다 넓은 공간의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프리필터, 기능성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로 구성된 쿠쿠만의 4단계 토털케어 안심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빈틈없이 제거한다. 탑 그릴, 원형필터 등이 간편하게 분리돼 분리 세척이 용이하다.

쿠쿠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쿠쿠 공기청정기 실적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쿠쿠전자 밥솥과 같이 공기청정기 또한 시장 1위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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