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소형아파트, 집값 뛰니 전세값도 뛰네

입력 2008-06-23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북지역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격 역시 덩달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셋째주 기준 현재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1월에 비해 2.28% 상승했고, 같은 기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은 3.52%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랑구(5.62%), 은평구(4.84%), 도봉구(3.78%)의 상승폭이 컸고, 아파트의 경우 중랑구, 은평구, 도봉구는 각각 7.56%, 6.67%, 5.38%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3~4%대 상승률에 머물던 것과 비교해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구 전세가격 평균 상승률은 올 상반기 2.88%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8%에 비해 줄었으나,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올해 4.51%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23%에 비해 2배 이상 뛰었다. 강북구의 60㎡형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은평구가 올 초 8100만원대였으나 최근 8500만원선을 돌파했고, 도봉구와 중랑구는 7300만원에서 7700만원~8800만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채훈식 리서치센터장은"서울지역의 소형 주택 매매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셋값 역시 후광효과를 보고 있다"며"특히, 강북지역은 뉴타운 개발과 같은 호재가 넘쳐나 이에따른 수요급증으로 전세값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98,000
    • +0.59%
    • 이더리움
    • 3,026,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61%
    • 리플
    • 2,035
    • +0.39%
    • 솔라나
    • 127,300
    • +1.35%
    • 에이다
    • 388
    • +1.04%
    • 트론
    • 424
    • +1.68%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0.82%
    • 체인링크
    • 13,280
    • +1.61%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