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620호'는 현대중공업과 LG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21호'는 포스코와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0%이상이면 연 18.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22호'는 삼성전자와 SK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620호, 621호, 622호 각각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