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담화 쇼크...대운하株 폭락

입력 2008-06-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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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에서 "국민이 원하면 대운하사업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운하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이화공영은 일동제약과 188억원 규모의 안성세파와 항생제동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한대 9% 이상 급등했었으나 이 대통령의 대운하 사업 포기 발언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대운하주로 거론됐던 삼호개발이 4.19% 하락했으며 홈센타, 특수건설, 신천개발 등이 각각 6.16%, 4.14%, 4.15% 하락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사업 포기 발언에 따른 관련주들이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반면 철도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철도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폴켐의 경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세명전기도 10% 이상 급등하면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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