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시범 서비스 중단(1보)

입력 2019-01-15 14:54 수정 2019-01-15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카카오모빌리티 CI
▲ 카카오모빌리티 CI

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했다.

15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중단 결정은 택시 업계와의 협력과 사회적 합의를 우선으로 해서 원만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서는 물론 택시 업계와 더 많은 대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화에는 어떤 전제도 없으며, 서비스 출시를 백지화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를 통해 택시 종사자들의 후생 증진과 이용자들의 승차난 해소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택시 업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이동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5,000
    • +2.08%
    • 이더리움
    • 4,217,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4.68%
    • 리플
    • 731
    • +2.24%
    • 솔라나
    • 195,100
    • +9.24%
    • 에이다
    • 644
    • +4.04%
    • 이오스
    • 1,140
    • +7.24%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69%
    • 체인링크
    • 19,130
    • +5.05%
    • 샌드박스
    • 610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