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후’, 국내 화장품 최초 2조 브랜드 등극

입력 2018-12-27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27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넘어선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단일 브랜드가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것은 ‘후’가 유일하다.

‘후’는 출시 14년 만인 2016년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후’ 매출인 1조 4200억 원보다 40.8% 증가한 수치다.

‘후’의 매출을 소비자 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조 원으로, 이는 글로벌 TOP3 화장품인 랑콤(5.3조 원), 시세이도(4.7조 원), 에스티로더(4.4조 원)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할 만한 규모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숨’ 역시 44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매출 3800억 원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소비자 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000억 원에 이른다.

‘숨’은 2016년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선 뒤 출시 12년 만인 올해 4000억 원대를 돌파해 출시 12년 만에 4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후’와 유사한 성장 패턴을 보인다.

‘후’, ‘숨’ 두 브랜드의 올해 매출은 약 2조 44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며, 이는 9년 전인 2009년 LG생활건강 전사 매출(2조 2165억 원)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후 매출 추이(사진제공=LG생활건강)
▲후 매출 추이(사진제공=LG생활건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58,000
    • +1.62%
    • 이더리움
    • 2,667,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306,400
    • +2.24%
    • 리플
    • 1,741
    • +0.87%
    • 솔라나
    • 112,200
    • +1.08%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9
    • +1.22%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1.57%
    • 체인링크
    • 12,220
    • +1.75%
    • 샌드박스
    • 84.97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