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가권지수, 0.5% 상승마감

입력 2008-06-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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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는 13일 전일 대비 0.5% 상승한 43.28P를 기록하며 닷새만에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3일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5월 소매판매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나타내 전일보다 43.28 포인트 올랐다.

증권업계는 가권지수가 뉴욕증시의 향방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경제연구소 김수석 연구원은 "지난 5월 신임 마잉주 총통의 대중국 규제완화로 중국과의 관계개선이 전망돼 대만증시는 2월 이후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공·여행·부동산 업종 등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만증시 시가의 50%를 차지하는 IT업종의 수혜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출주도형 대만 경제에 있어서 세계경기 둔화는 정권교체 따른 성장 기대와는 달리 향후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으므로, 대만투자에 있어서 성급한 투자보다는 좀 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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