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단초점 4K 프로젝터 공개 "투사거리 18㎝…120인치 대화면"

입력 2018-12-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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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빔 Laser 4K’ 신제품 CES 2019서 선보여…음성인식 AI 기능까지 적용

▲LG전자가 CES 2019에서 투사거리가 18cm만 확보되면 120인치 대화면을 UHD 해상도로 보여주는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를 공개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CES 2019에서 투사거리가 18cm만 확보되면 120인치 대화면을 UHD 해상도로 보여주는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를 공개한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초고화질 4K UHD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CES 2019’에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모델명: HU85L)는 짧은 투사거리에도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과 벽 또는 스크린 사이가 단 18㎝만 돼도 120인치 대화면을 보여준다. 투사거리가 짧으면 제품을 설치하기 간편하고,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지나다니며 화면을 가리지 않아 좋다.

이 제품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화면 밝기는 최대 2500안시루멘(ANSI Lumen)에 달한다. 또렷하고 밝은 화면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LG 시네빔 Laser 4K’는 LG 프로젝터 중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첫 제품이다. LG전자의 독자 AI 기술인 ‘씽큐(ThinQ)’를 탑재했다.

설치 편의성도 뛰어나다. 크기가 가로 680㎜, 세로 347㎜, 높이 128㎜로 동급 성능 프로젝터 최소 수준이다. 제품 길이가 짧으면 장식장 등에 설치 하기가 쉽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기존 초단초점 4K UHD 해상도 프로젝터들은 ‘LG 시네빔 Laser 4K’보다 2배 이상 크다.

사용자는 화면을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조정하기도 쉽다. 대부분 프로젝터는 화면 모서리 4곳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직사각형 모양을 만들기 어렵지만, LG 시네빔 Laser 4K는 화면 테두리 총 12개 지점에서 늘리고 줄일 수 있어 화면을 바르고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리모콘 버튼에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리모콘 조작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이번 제품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인 프로젝터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PMA에 따르면 내년 홈시네마 프로젝터(1500~3999안시루멘 밝기 제품 중 풀HD~UHD해상도) 시장에서 UHD급 해상도 제품 판매량이 풀HD 해상도 제품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상무는 “초고화질 대화면에 편의성까지 완벽한 LG 시네빔 Laser 4K’로 홈시네마 프로젝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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